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 소속 이자경 선교사가 필리핀의 마약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사역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는 여러 해 동안 마약 문제로 파괴된 가정과 청년들에게 다가가 복음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에 전념해 왔습니다.
이자경 선교사는 “마약으로 무너진 영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입니다”라고 강조하며, 필리핀 현지에서 마약 의존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반복적으로 찾아가 상담하고, 기도해 주며, 기본적인 생활 지원을 돕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약 문제가 단순한 범죄 문제가 아니라 관계가 끊어진 사람들의 절망이 만들어낸 결과이며, 복음은 그 끊어진 관계를 다시 잇는 힘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선교사의 사역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형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마약 문제로 인해 학교를 중도에 포기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초 교육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정을 회복시키기 위한 정기적인 가정 방문과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예배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자경 선교사는 주민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변화의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작은 그룹 모임과 신앙 상담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사역은 아직 많은 도전과 위험 속에 있지만, 그는 “한 사람의 변화가 결국 한 마을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마약 문제로 가족 해체 위기를 겪는 가정에서 나타나는 작은 변화들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자경 선교사는 앞으로도 마약 취약 지역에서 복음, 교육, 돌봄이 함께하는 전인적 사역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는 “마약의 그림자 속에서도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희망을 심으신다”며 동역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