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0일

미국, Russia‑Ukraine War 종전안 제안 수정 돌입 — “돌파구 가능성 보인다”고 정부 관계자 밝혀

미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28-포인트 종전안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긴급 회담에서 개정 방향에 대한 진전이 있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해당 안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일부 영토를 양보하고 NATO 가입 포기를 조건으로 삼는 등 “모스크바의 요구에 치우쳤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회담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은 미국 측이 ‘보안 보장’이 핵심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었으며 다수 항목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렘린 측은 아직 수정안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미국이 주도적 외교 역할을 재정비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해석된다. 해외 동맹국들은 미국 계획이 유럽의 안보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국내 정치 측면에서도 Donald Trump 대통령이 “큰 진전이 있을 수도 있다”고 SNS를 통해 언급하면서 기대와 회의가 교차하고 있다.

이번 개정 논의의 핵심 쟁점으로는 영토 처리, 군 축소 방안, 우크라이나 입장의 보안 보장 등이 거론되며, 향후 정상급 회담을 거쳐 러시아 측에 공식적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모든 조항이 동의되기 전까지는 실행 가능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다.

이 사안은 미국의 외교적 입지, 유럽안보체제,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까지 여러 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앞으로 며칠간 관련 발표나 추가 협상 동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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