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GTCC대학 교수이자 목회자인 김동수 목사가 최근 목회 현장과 상담 사역의 경험을 담은 저서 3권을 잇달아 발간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저서는 『함께 걷는 목회 상담 1』, 『함께 걷는 목회 상담 2』, 『다름을 품은 돌봄』으로, 목회 상담과 공동체 돌봄, 그리고 다문화 사회 속에서의 교회의 역할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목회 현장을 담아낸 상담 신학
『함께 걷는 목회 상담 1』은 문제 해결 중심의 상담을 넘어, 고통 속에 있는 이들과 끝까지 동행하는 목회 상담의 본질을 강조한다. 저자는 교회를 치유의 공동체로 세워가는 과정 속에서, 목회자가 어떠한 자세로 성도들과 함께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냈다.

이어 출간된 『함께 걷는 목회 상담 2』는 목회자 자신을 돌보는 상담학에 초점을 맞춘다. “가끔은 목회자도 돌봄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사역자의 내면 회복과 지속 가능한 목회를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다문화 시대, 교회의 새로운 역할 제시
세 번째 저서 『다름을 품은 돌봄』은 다문화 사회 속에서 교회와 공동체가 감당해야 할 돌봄의 사명을 다룬다. 서로 다른 배경과 문화를 가진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이해와 공존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 돌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가족 기반 돌봄과 공동체 중심의 접근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향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현장 중심의 신학, 삶으로 이어지는 메시지”
김동수 목사는 오랜 목회 경험과 신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삶에 적용 가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의 저서들은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 상담 사역자, 그리고 다문화 사역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간을 통해 김 목사는 “목회는 결국 사람과 함께 걷는 여정”이라며, “상담과 돌봄은 기술이 아니라 관계이며 동행”이라는 신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